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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법조계 진출 후 수익과 경력 경로별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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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스쿨 졸업 후 대형 로펌 취업

💰 평균 연봉

  • 신입 변호사(1년차):
    • 대형 로펌(김앤장, 태평양, 광장, 세종, 화우 등) 기준
    • 1억 ~ 1억 5천만 원 수준 (2024년 기준, 보너스 포함 시 더 높을 수 있음)
  • 중견·소형 로펌:
    • 6천만 원 ~ 9천만 원 수준

💼 장점

  • 높은 연봉과 빠른 경력 성장
  • 다양한 사건 경험
  • 전문성과 커리어 네임밸류 확보
  • 잘하면 파트너 변호사로 고속 승진 가능

⚠️ 단점

  • 야근과 주말 근무 일상화, 강도 높은 업무
  • 소모적인 경쟁 구조, 번아웃
  • 개인 시간 부족, 워라밸 붕괴
  • 전문 분야가 좁게 한정되는 경우도 있음

2. 로펌 인턴(변호사시험 합격 전후 인턴십)

💰 평균 수익

  • 무급 인턴도 존재
  • 유급 인턴: 월 100만 ~ 300만 원 사이 (로펌 규모에 따라 다름)

💼 장점

  • 실제 실무 경험 습득 (리서치, 소송서류 등)
  • 정규직 채용 가능성 확보
  • 로펌과의 인맥 형성

⚠️ 단점

  • 업무 강도는 높은데 보수는 낮음
  • 정규직 전환 보장이 없음
  • 경쟁 심화, 정신적 압박

3. 개업 변호사 (개업 후 독립 개소)

💰 평균 수익

  • 개업 직후 1~2년: 연 2천만 ~ 5천만 원 수준도 많음
  • 자리 잡으면: 7천 ~ 1억 원 이상, 성공한 경우 수억 원대도 가능
  • 수입 격차 매우 큼 (사무실 위치, 분야, 영업력 등 변수 많음)

💼 장점

  • 자유로운 일정 조율, 본인 철학 반영 가능
  • 수익 상승 가능성 무한
  • 분야 선택 자유로움
  • 개인 브랜드 구축 가능

⚠️ 단점

  • 고정 수입 없음, 초반 생계 부담
  • 영업, 마케팅, 사무관리 등 ‘비법률 업무’ 부담 큼
  • 혼자 모든 걸 처리해야 함 (소송, 고객관리 등)
  • 자리가 잡히기까지 시간과 비용 소요

🔍 정리: 선택 포인트

경로수익워라밸성장성안정성
대형 로펌 ★★★★★ ★★★★☆ ★★★★☆
인턴십 ★★★ ★★★
개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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