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번역] 왜 금욕은 놀라운 효과가 있을까?
나는 수년 동안 이걸 실천해왔고, 오랜 시간 이 주제를 깊이 있게 연구해왔다.
연구를 분석하고, 생체 지표를 추적하고, 다양한 변수들을 직접 실험해봤다.
결론은 이렇다 — 밈(meme)에서 흔히 나오는 종 모양 곡선처럼 말이다.
창조는 우리의 본성이다.
남자는 신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
신은 창조자이다.
그러므로 남자도 창조자다.
이 본성에 반하는 행동을 해보라.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게 될 것이다.
도파민은 ‘창조’의 호르몬이다.
도파민 덕분에 우리는 뭔가를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무언가를 하는 행위, 창조하는 행위, 건설하는 행위를 지속할 수 있다. 왜냐하면 도파민은 우리로 하여금 그 행위를 기분 좋게 느끼도록 하기 때문이다.
도파민을 잘못 사용해봐라.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게 될 것이다.
테스토스테론이 높다는 것은 도파민도 높다는 뜻이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 도파민 상승 + 테스토스테론 상승 =
인간 본연의 상태. 고대부터 그랬다. - 생식력, 행동력, 결단력, 리스크 감수, 건설력과 창조력.
이 조합은 위대한 문명을 만들었고, 나라를 세웠으며, 세계의 불가사의를 탄생시켰다.
‘생식’은 ‘창조’의 한 형태다. 그래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것에 끌린다.
하지만 그 본능이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는 순간, 우리의 생식력은 깊은 대가를 치르게 된다.
당신도 알 것이다.
그리고 분명히 느낄 수 있다.
이건 모든 ‘비창조적’ 행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남자는 신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신은 창조자다.
그러므로 남자도 창조자다.
이 본질에 반하는 행동을 해보라.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게 될 것이다.
💬 댓글 번역
longyime
기깔나는 친구네.
RealFetigePomes (작성자)
⚡
house_monkey
이 사람은 진짜 뭔가를 창조했네.
ZenEnvsen
진정한 금욕 실천자의 강력한 말이야.
[삭제됨]
맞아. 아이러니하게도 난 SR(정액 보존)을 통해 내가 ADHD와 낮은 테스토스테론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
수차례 실패하면서 스트릭을 유지하는 법을 배웠고, 정말 그만한 가치가 있었지.
지금은 집중력도 향상됐고, 기본적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도 높아졌어.
프로락틴이 줄면 도파민과 테스토스테론은 올라가니까.
Maleficent-Fix-7000
100% 맞는 말이야. 인간 존재의 핵심이지.
결국 우리가 권력, 돈, 성관계를 추구하는 것도 본질적으로는 ‘창조하려는 신성한 욕망’이야.
Dankie002
“생체 지표를 추적했다”고 했는데, 혹시 호르몬 수치 변화에 대해 공유해줄 수 있어? 특히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궁금해.
RealFetigePomes (작성자)
테스토스테론은 SR 스트릭 중 평균적으로 1000nm/dl 근처를 유지했고, 보통 7일차에 급상승한 후 20일쯤 되면 서서히 정점을 찍더라.
평상시에 자주 사정할 때는 700nm/dl 정도였고.
이 수치는 일주일 간격으로 여러 번 측정한 평균값인데, 표준편차는 크지 않았어.
장기 스트릭 중에는 큰 변화는 없었고, 식사·수면·운동만 잘하면 (SR 여부와 무관하게)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높게 유지됐지.
프로락틴은 보통 14일쯤 되면 최저치(5nm/ml 이하)로 떨어졌고, 평소엔 8~10nm/ml 정도였어.
자세한 실험 기록이 궁금하다면 DM 줘.
그리고 목소리, 발x 상태, 성적 에너지 같은 건 실제로 실험 수치랑 일치했어. 되게 흥미롭더라.
dvoice45
말투가 살짝 위협적이네 😂😂 나 안 반항할게.
SineSin
신은 인간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출처 - https://www.reddit.com/r/Semenretention/comments/1jl100i/this_is_why_it_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