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좋은 남자에 대해서 알아보자

보여지는 외모, 학벌, 직장 등을 빼고

정신적인 측면에서만 어떤 남자가 최고인지 적어보겠다

 

보통 무난한 가정에서 자라온 분들을 선호하는데 

내 생각은 좀 다르다. 그 이유를 적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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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 어려웠지만 다 극복한 남자

우리가 살면서 많은 문제를 만난다. 결혼하고도 각종 문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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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는데 다 넘어선 남자는 정신도 강하고 의지할 수 있으며 

새 문제가 생겨도 다 해결한다. 이런 남자는 직업이 없어지면 어떻게든 새로 구한다. 

육아 문제가 생겨도 어떻게든 해결한다. 

 

결혼 상대로 1순위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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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도 넓고, 다양한 부류의 사람을 이해할 줄 알며 

지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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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매우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보통 어려운 일을 겪며 정신이 단단해지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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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 - 순탄했지만 작은 문제를 다뤄본 남자 

좋은 가정에서 자랐지만, 작은 문제를 겪어본 남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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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좀 꼬여서 늦게 했지만 직장은 잘 갔거나 ,

직장에서 문제가 생겼지만 나름 잘 해결했거나

한 남자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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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에도 시댁, 육아 문제 등이 생길텐데 나쁘지 않게 다룰 남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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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순위 - 순탄하게 살아왔고, 문제를 겪어보지 않은 남자 

좋은 가정에서 자랐고, 부모님 등의 지원으로 

인생이 술술 풀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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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밝고 성격도 원만하다. 

겉보기에 1등 신랑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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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아직 문제를 겪은 적이 없기에 

문제가 생겼을때 무슨 일이 있을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문제 때문에 좋아질수도 있고, 문제 때문에 멘탈이 부서질수도 있다. 

 

시간을 두고 봐야하지만 중간은 간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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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순위 - 어려웠고, 그때문에 정신이 망가진 남자

보통 어려운 집에서 자랐거나 

취업, 시험이 꼬여서 정신이 무너진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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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부정적이고 의욕이 없다.

의심이 많고 누가 새로운 일을 한다면 방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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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나 이성친구가 잘되면 질투를 하고 깎아내리기에 바쁘다.

이 부류는 나중에 경제적으로 성공을 해도 정신이 매우 불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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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만나게 되면 살면서 어려웠던 일은 없었는지 

그걸 어떻게 잘 다뤘는지 꼭 물어보기 바란다. 

 

어려움을 잘 해결해 본 적이 없는 남자를 만나면

'엄마' 노릇을 대신해야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