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밀당할 때 하는 행동들

남자가 밀당을 하는지 

 

호감이 없는지 구분하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남자가 호감이 있는데도 

 

밀당을 하는 경우를 알아보겠습니다. 

 

1. 연락은 뜸한데 만나자고 하면은 잘 만난다. 

 

밀당을 하는 경우 일부러 연락을 늦게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톡 답장을 늦게 한다든지 

 

전화를 일부러 늦게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요. 

 

여자가 너무 쉽게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지요. 

 

하지만 호감이 있다보니 

 

만나자고 하면은

 

웬만하면은 만납니다. 

 

남자가 답장은 3~4시간 뒤에 보냈더라도 

 

만나려고 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해요. 

 

 

2. 연락은 덜 되는데 먼저 만나자고 한다 

 

남자는 호감이 없으면 아예 안 만나려고 합니다.

 

집에서 게임을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는 걸 더 선호하죠. 

 

게다가 아예 호감 없는 여자에게 먼저 만나자는 남자는 없습니다. 

 

 

카톡이나 전화가 4~5시간 뒤에  오더라도 

 

만나자고 한다면 호감은 있는데 밀당 하는 거라고 봐야합니다. 

 

기억하세요. 남자는 관심없는 여자에게 '만나자'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3. 만났을때 분위기가 좋은데 카톡이나 전화는 어색하다

 

전화나 카톡에서 길게 이야기를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카톡이나 전화를 불편해 할뿐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얼마나 자주 만나려고 하는지 

 

만났을때 얼마나 오래 있으려고 하는지를 봐야합니다. 

 

표정은 반가워하는지, 남자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려는지 봐야합니다. 

 

 

전화나 카톡은 길게 안 이어지는데 

 

계속 연락은 되고, 만나자고 한다면

 

밀당이라기 보단 전화가 어색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에 밀당이 아니니 안심하고 연락하세요. 

 

친해지거나 편해지면 연락이 더 잘될 겁니다. 

 

 

---

 

이번 글에서는 밀당은 하는지, 호감이 없는건지 구분하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남자가 얼마나 '만나자'는 말을 하는지, 실제 만나서 얼마나 표정이 밝은지를

 

눈여겨 보세요. 

 

밀당이라면 언젠가는 '만나자'는 이야기를 할거고, 

 

어장이나 작은 호감이라면 '만나자'는 이야기도 잘 안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