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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사랑

피해야할 남자의 3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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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볼때 흔하게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보이는 요소만 주로 보고 판단한다는 거죠. 

 

외모가 뛰어나거나, 어깨가 넓거나 하는 외적요소만 보거나

학벌이나 직장이 좋거나 하는 스펙요소만 보는거죠. 

 

실제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할때는 이런것보다 

중요한 건 '성격'입니다. 외모나 스펙은 변할 수 있지만 '성격'은 좀처럼 변하지 않습니다. 

주변의 가까운 친구나 내 성격을 생각해보세요. 변한게 얼마나 되나요?

 

성격은 매일매일 마주하는 것이기에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봐야합니다. 

 

그럼 어떤 성격을 가진 남자를 피해야할까요?

 

 

1. 자존감이 낮은 남자

 

자존감이 낮은 남자는 자신을 매우 낮게 평가합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낮지요. 

 

세상을 보는 방식도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면

열등감을 느끼기 십상입니다. 

 

자존감이 낮기에, 어떤 일을 시작하더라도 

자신을 믿고 꾸준히 하지를 못합니다. 

 

무슨 일을 해도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거지요. 

또한 자격지심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자가 좀 더 나은 점이 있다면 그걸 꾸준히 걸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의 학벌이 좀 더 좋다면, 은연중에 공격을 합니다. 

 

여자가 무언가 발전을 하거나 

변화를 하려고 해도 

그런 걸 왜 하냐며 태클을 걸기 마련입니다. 

 

남자의 자존감이 낮기에 

여자를 깎아내리려는 거지요. 

 

결국 자존감 낮은 남자를 오래만날수록

여자도 자존감이 낮아지게 됩니다. 

 

 

 

2. 남탓을 주로 하는 남자

 

우리 인생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학교를 다니거나 회사를 다니다보면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안 좋은 팀원을 만나기도 하고, 교수나 상사에게 꾸지람을 듣기도 합니다. 

 

이럴때 남자들의 태도는 2가지로 나뉩니다. 

 

남탓을 하거나, 자기가 개선하려고 하거나. 

 

남탓을 하는 남자들은 바뀌려는 의지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어렵겠거니해서 들어주지만

몇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변기가 막히면 뚫거나 배관공을 불러야지 

아파트 탓만 하고 있으면 되나요?

 

세상엔 생각보다 남탓만 하는 남자가 많습니다. 

데이트 중에 누군가를 탓하거나, 누군가에 대해 불평하는 비율을 확인해보세요. 

 

불평이 많을수록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훈수만 두는 타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사람은 피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3.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다. 

 

약속을 안 지키는 사람들은 대게 책임감이 없습니다. 

행동보다는 말이 먼저 앞서는 사람들이지요.

 

무언가를 바꾸겠다, 무엇가를 고치겠다 말은 하지만

같은 행동이 계속 반복됩니다. 

 

데이트를 할때는 좋은 점만 보기에 

사소한 약속을 무시하는 건 괜찮아보이지만

길게 만나고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이 점은 큰 문제가 됩니다. 

 

약속을 잘 안 지키는 사람은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도 

신뢰를 못 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지인들에게도 무시당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죠. 

 

말은 잘하지만 실속은 없는 남자이기에

이런 남자는 무조건 피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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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피해야할 남자의 3가지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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