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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궁전의추억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2화 줄거리 및 소감 2화 역시 1편 못지 않게 흥미진진했습니다. 1편은 박신혜가 어마어마한 게임의 소유권이 있다는 걸 알고 끝이 났죠. 현빈은 그 전에 박신혜에게 화를 낸 바람에 난감한 상황에 처했는데요. 그렇다고 1조짜리 계약을 망칠 수는 없었기에 현빈은 기억이 나지 않는 척 연기를 합니다. 하지만 통하지를 않네요. 결국 박신혜가 운영하는 호스텔에서 쫓겨나고 마는데요. 현빈은 호스텔에 들어가기 위해서 빌지만 소용없네요. 거리를 배회하다가 현빈은 옛 아내를 만납니다. 이혼한 부부답게 분위기가 묘하네요. 어색한듯 하면서 싸늘한. 현빈은 이를 뒤로 하고 계속 게임의 행방을 쫓습니다. 그러다 그의 정적이자 라이벌인 차형석을 만나는데요. 두 사람의 신경전이 볼만합니다. 현실에서도 라이벌이었던 두 사람이 게임에서도 대결을 펼치려 하.. 더보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소개 및 1회 줄거리 현빈과 박신혜가 새로 드라마를 찍는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죠. 그것도 평범한 소재가 아니라 증강현실 드라마(AR 드라마)! 일반적인 드라마에서 많이 시도한 소재가 아니다보니 화재가 되었는데요. 현실과 게임을 넘나 들며 일어나는 로맨스가 작품의 포인트입니다! 방영전부터 넷플릭스와 100억원대의 계약을 맺기도 했죠. 특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작가는 'W',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의 작가였던 송재정 작가입니다. W도 만화속과 현실을 오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렸던 만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도 재밌겠네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화는 박신혜와 현빈의 만남부터 시작해 현빈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순간까지 전재됩니다. 1화의 줄거리를 간략히 이야기해볼께요. 현빈은 의문의 전화를 받고 그라나다의 호스텔로 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