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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소개 및 1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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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박신혜가 새로 드라마를 찍는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죠. 


그것도 평범한 소재가 아니라 증강현실 드라마(AR 드라마)!


일반적인 드라마에서 많이 시도한 소재가 아니다보니 화재가 되었는데요.


현실과 게임을 넘나 들며 일어나는 로맨스가 작품의 포인트입니다!


방영전부터 넷플릭스와 100억원대의 계약을 맺기도 했죠. 






특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작가는 'W',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의 작가였던 송재정 작가입니다.


W도 만화속과 현실을 오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렸던 만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도 재밌겠네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화는 박신혜와 현빈의 만남부터 시작해 


현빈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순간까지 전재됩니다. 


1화의 줄거리를 간략히 이야기해볼께요.


현빈은 의문의 전화를 받고 그라나다의 호스텔로 향합니다. 


그 호스텔의 주인은 박신혜인데요. 


호스텔이 워낙 낡았다보니 현빈은 변기를 뚫고 먼지를 닦고 온갖 고생을 합니다. 


1회의 하이라이트는 현빈이 처음 게임을 하는 장면인데요. 


특수효과도 자연스럽고, 박진감 넘쳐서 실제 게임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 생각나더군요. 


이런 게임이 실제로 있으면 100억이 아니라 1조원을 주고도 사고도 남았을 겁니다. 


현빈은 밤새 게임을 하고, 대박이란 걸 느끼고 호스텔로 돌아가는데요. 


거기서 다시금 박신혜와 부딪히게 됩니다. 


그리곤 박신혜한테 짜증을 내죠. 


대박 게임의 권리가 박신혜한테 있다는 걸 모르는채 말이죠 ㅎㅎ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W때는 후반부가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마무리도 깔끔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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