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다 금지법, 너무 이기적이고 근시안적인 안목 이번에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이 타다 금지법을 발의했는데요.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국회의원은 표를 먹고 사는 직업이죠. 하지만 더 중요한 건 국가의 안전과 올바른 경제 성장입니다. 표만 바라다가 나라를 망친 사람이 한둘이었나요? 조선시대의 탐관오리를 보는 모습입니다. 타다가 완전 혁신적인 서비스는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동안 택시로 인해 불만을 가졌던 사람들이 열광하는 서비스죠. 기존 택시 사업을 개선할 생각은 못하고 택시 업계에서 징징 거리니 법안을 발의하고 한국을 갈라파고스로 만드는 태도가 참으로 답답합니다. 다른 나라가 우버처럼 10조짜리 기업이 나오는 상황에서 한국만 아직까지도 낮은 운송 서비스 품질에 신음하고 있죠. 경제가 어렵네하지 말고 정치인들부터 바뀌어야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