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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디지털 단지의 마리오 아울렛에 영풍문고가 생긴지 1년 가까이 되었네요.
저도 그 부근에 갈 일은 많았지만
가본 건 처음인데요.
들어가자 마자 느낀 점은 "와, 괜찮다" 였습니다.
가산 영풍문고는 공간도 넓고 앉을 자리도 많습니다.
책도 상당히 많구요. 한 층을 다 채우고 있는데
영등포 교보문고보다도 훨씬 큰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찾고 싶은 책은 다 있더군요.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ㅎㅎㅎ
또 다른 장점은 콘센트입니다.
요즘 트렌드인 '타임 마케팅'을 하는지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었어요.
스마트폰 충전하거나, 잠시 노트북 쓰고 싶은 분들에게는 아주 좋아보입니다.
근데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더군요 ㅠ
공간은 넓은데 손님이 많지 않아서, 얼마 안 가서 서점을 닫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역에서도 가까운 편이고, 접근성도 좋은데
신기할만큼 사람이 없습니다.
마리오 아울렛 갈 일 있으면
한번 들러 보기를 권합니다.
참고로 문은 밤 9시면은 닫는 듯 합니다.
마리오 아울렛 종료 시간이 그때라 그런지 함께 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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